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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장애인 가족 힐링콘서트 ‘뮤크닉’ 개막 공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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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가족 힐링콘서트 ‘뮤크닉’>에 참여해 나눔공연을 펼친다.

‘뮤크닉’은 음악(Music)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경기도 내 장애인가족이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야외형 힐링 콘서트다.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뮤크닉>의 개막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족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친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약 50분간 공연한다. 연주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제1번>과 <투우사의 노래>를 비롯해 영화 <시네마 천국>, 디즈니 메들리 등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방문이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는 야외 나눔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케스트라는 장애 예술인의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문화복지 현장과 예술을 연결하는 공공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연주회 사진. 경기아트센터 제공


한편 <2026 뮤크닉>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나눔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홍보대사 가수 경서, 마술사 여승환, 장애인 가족 합창단 ‘소리야 합창단’, 가족 참여 드럼팀 ‘마음 두드림’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공연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행사,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운영되며, 장애인 가족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장애 예술인의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도민과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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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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