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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아파트 시황] 수요자들 관망… 매매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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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값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과천, 의왕지역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폭은 작아졌다. 전셋값은 분당, 용인을 중심으로 올랐으나 상승폭은 둔화됐다.


분당은 매매가격이 0.05% 빠졌고, 전세가는 1.26% 올랐다. 이매동 삼성 32평형 매매가는 3000만원 내렸고, 정자동 주공 28평형 전세가는 2000만∼3000만원 올랐다. 하남·용인은 매매가격이 0.01%, 전세가는 0.93% 상승했다. 신봉동 LG자이 46평형 시세는 1000만원 안팎 내렸다.

수원은 매매가는 변동없고, 전셋값만 0.36% 상승했다.

과천은 재건축 아파트 가격 하락이 주춤하면서 0.19% 빠졌고, 전세가는 0.10% 내렸다. 원문동 주공2단지 18평형은 2000만∼3000만원 떨어졌다. 의왕·군포는 매매가격은 0.08%, 전세가는 0.34% 올랐다. 내손동 포일주공 16평형 매매값이 2000만원 안팎 빠졌다.

안양은 매매가격이 0.05% 내렸고, 전세가는 0.53% 상승했다. 비산동 롯데 41평형 매매가는 2000만원 빠졌다. 시흥·안산은 매매가격이 0.18% 내렸고,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5년 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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