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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행정’ 강남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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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휴대전화와 개인 휴대용 정보 단말기(PDA)를 이용, 생활민원처리에서 부터 공사현장관리, 제설작업 등을 실시간대로 처리하는 ‘유비쿼터스 현장행정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주민들이 휴대전화와 PDA를 통해 생활불편 신고를 하고, 또 결과 등을 실시간대로 휴대전화문자메시지(SM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공무원들도 휴대전화이나 PDA를 통해 현장행정을 펼치게 된다. 제설작업의 경우 공무원이 PDA를 통해 적설량이나 처리상황 등의 영상정보를 해당과에 보내면 해당과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제설차 등의 위치를 확인한 후 차량이나 제설자재 등을 공급하게 된다. 제설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현재보다 3배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 공사현장 관리도 PDA를 통해 이뤄진다.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영상정보를 PDA로 제공하게 되면 해당부서에서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 등을 가려내 추가점검이나 적격여부 등의 처방을 곧바로 내리게 된다.

유해업소 단속 등 현장지도 업무도 실시간대로 이뤄진다.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조사결과를 PDA에 입력하고, 업주의 서명을 받아 이를 해당과에 인터넷으로 보내면 적격유무를 즉시, 판별해 주게 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생활민원에 한해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한 후 점차 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11-2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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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