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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0명중 8명 “성희롱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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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0명 가운데 8명은 사회에서 성희롱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9∼10월 362개 공공기관의 공무원 24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남녀차별 및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결과를 보면 성희롱이 5년 전과 비교해 ‘사회 전반적으로 줄었다.’는 응답은 80.4%,‘직장 내에서 줄었다.’는 응답은 77.8%로 나타났다. 언어적 성희롱을 경험한 여성공무원은 지난 2001년 22.6%에서 9.7%로 줄었으며, 시각적 성희롱과 육체적 성희롱도 각 6.1%,4.8%에서 1.3%,2.0%로 줄었다.

양성평등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분야로는 공무원의 경우 보직부여와 전보 22%, 승진·포상 16.9%, 복지제도 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은 대표선출 32.3%, 복장 20.2%, 계열 선택 11.7% 등을 꼽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국가기관 ±3.3%, 공직유관기관 ±3.7%, 학교는 ±3.3% 등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5-12-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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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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