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택시요금이 빠르면 내년 2월초 인상될 전망이다. 택시 요금의 인상폭은 올 하반기 이미 인상한 서울 등 다른 대도시와 비슷한 12∼17%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기본요금을 현행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하고,2㎞를 초과할 경우 현행 177m마다 100원씩 부과되는 추가요금을 167m,159m,152m마다 100원씩 올리는 3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26일 대중교통개선위원회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 택시요금조정(안)을 심의하고 내년 1월 말 열릴 예정인 대구시지역경제협의회 공공요금·물가분과위원회에서 인상시기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2005-12-26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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