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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산지포장사업 적극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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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새해 1월부터 가락시장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의 산지 포장 사업을 적극 시행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5t 차량 단위로 거래되는 배추의 경우 다듬기 후 쓰레기로 처리되는 양이 20%가량 된다.”면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서도 산지 포장 관행을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락시장 내 중도매인은 내년 1월부터 산지 포장된 배추와 무 위주로 경매에 참여하고, 시장 내에서는 다듬기나 포장을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공사는 또 산지 포장을 하지 않고 시장 내로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쓰레기 유발 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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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