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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이 뉴타운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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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이 앞으로 뉴타운 등 서울시 건설현장에 투입된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9일 간부회의에서 “강북 뉴타운 건설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노숙자를 투입하고, 건설회사와 서울시가 2만원 정도씩 분담해,4만∼5만원을 준다고 하면 이들에게 굉장한 의욕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실무 검토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서울에서 일하는 건설회사들이 한 곳당 10명씩만 맡아줘도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숙소로 들어가 출퇴근하도록 하면 근로의욕을 줘 생산적으로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서울시내 노숙자는 거리노숙자 500여명, 낮에는 자유롭게 활동하다가 밤에만 시설에서 묵는 상담보호센터 노숙자 450명, 쉼터 소속 노숙자 3250명 등 모두 4200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공사현장 투입대상은 쉼터소속 노숙자와 상담보호센터 노숙자 3700여명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예산확보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 시장은 송파신도시와 관련,“개발지구내에 시 소유 땅이 70만평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서울시가 (정부에) 의견을 내는 일은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면서 “시 의견을 듣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행정의 기본을 어기는 잘못이며 서울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지금부터라도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잘 검토해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나가는 게 좋겠다.”면서 “중앙정부와 싸울 게 아니라 대화로 풀어가라.”고 강조했다.

김성곤 이효연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10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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