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로보펫’…로봇완구가 집도 지키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게 로봇이야, 강아지야!?”

지엔에프 엔터프라이즈가 올해 병술년 개띠 해를 맞아 최근 선보인 로보펫의 인기가 높다.

로보펫은 디지털 첨단완구 제작회사인 와우위가 미국 NASA의 로봇공학자 마크 틸덴 박사와 함께 제작한 강아지형 로봇완구. 인공지능에 최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것이다.

로보펫은 특히 집을 지키는 경비모드에서는 주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적외선 시각 센서와 가장자리 감지센서가 있어 장애물을 인식하고 뒤로 물러나기도 하며 넘어졌다가 스스로 일어서기도 한다.

또 굴러넘어지기, 짖기, 앞발로 땅치기, 점프하기, 헐떡거림, 좌우로 흔들기, 땅 긁기 등 40여가지 동작이 가능하며 스테레오 음성센서가 있어 날카롭고 시끄러운 소리들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애완견처럼 길들이기도 가능하다. 주인이 어떻게 길들이느냐에 따라 기쁜 동작으로 반응하며 애교를 부리거나 심술 맞은 동작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알레르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애완견 마니아나 로봇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구매욕이 발동하는 얼리어댑터라면 로보펫에 주목할 만하다. 색상은 흰색과 핑크색이 나와있다.13만 8000원.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