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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2억 쓴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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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예산으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 ‘9시5분’이 4일 열리는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환경부는 2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예산 2억원을 들여 단편 영화 3편을 제작해 하나로 묶었다.”면서 “영화제가 끝난 후 비디오로 만들어 학교·사회단체 등에 환경교육 자료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개 단편은 ▲불임부부의 시각으로 환경오염의 문제를 다룬 ‘어느 봄날’▲폐수를 마구 버리는 중소기업 사장과 아토피를 앓는 어린 딸의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애완견의 복수를 다룬 ‘가족 같은 개’ 등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조명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2006-5-3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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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