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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J프로젝트 표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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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J프로젝트)이 기한내에 펀드 조성이 무산되면서 표류할 위기에 놓였다.

전남도는 28일 5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키로 했으나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기한을 연장키로 했다. 도는 지난 2월 3개월 이내에 영암군 일대 간척지 개발을 위해 5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CJ자산운용과 투자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CJ자산운용이 기한연장을 요청해 올 경우 오는 9월말까지 4개월쯤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 미진한 것은 J프로젝트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마련되지 않는 등 구체성이 부족해 예상수익률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는 오는 6월말까지 ‘비전플랜’에 타당성 검토내용이 보고되면 이를 근거로 9월말까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당초 전경련과 개발주체 및 대상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하는 과정에서 J프로젝트 대상부지 3000만평에 대한 용역이 지연되면서 추진일정이 불투명해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5-29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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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