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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기업 환경 조성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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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체 밀집지역의 진입로 포장, 상하수도·가로등 설치 등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11일 도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8000만원을 들여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공장밀집지역 진입교량을 폭 6m, 길이 10m 규모로 확장해준다. 또 평택시 청북면 토진리에는 마을 진입로 800m 구간을 왕복 2차선도로로 확·포장할 예정이다. 안성시 죽산면 장원리에는 상수도 관로를 보수하고 오산시 누읍동 공업지역 주변 1.6㎞구간의 가로등 40개를 교체한다.

도는 올해 각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16개시 37개 공장에 대해 진입로 포장을 비롯, 가로등 설치, 보도정비, 공동표지판 설치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50억원씩을 들여 50인 이하 영세기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급한 기반시설을 설치해 주고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힘을 쏟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8-12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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