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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과 29일 돈화문∼종로3가 사거리에 이르는 국악로에서 ‘국악축제’를 연다.

28일에는 오후 1시부터 길놀이, 경기민요, 남도민요, 타악공연, 서도소리, 가야금 병창, 살풀이, 창극 ‘춘향전’ 등 공연이 펼쳐진다.29일에도 오후 1시부터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이은관 명창이 배뱅잇굿을, 무형문화재 이생강씨가 대금산조를 각각 들려주고 줄타기, 창극 ‘뺑파전’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국악로는 조선시대부터 전통악기 상가와 국악 전수소, 전통한복집 등이 밀집된 거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10-2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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