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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자투리공간 ‘녹색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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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로변의 자투리 공간이 녹색지대로 바뀐다.

서울시건설안전본부는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그린 로드(Green Road)’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도로구간의 교통 안전지대 및 보도 유휴공간에 녹색 안전지대와 쌈지공원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심 공해를 줄이고,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4월에 길음교∼미아리고개 구간 총 연장 600m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한다. 이후 도로 유휴공간 전 구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린로드에는 노선별, 계절별로 테마가 있는 식재화본을 심어 도시환경을 개선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31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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