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독립기념관의 추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독립기념관의 유료 관람객 수가 지난해 50만명대로 주저앉아 개관 1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기획예산처와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독립기념관을 찾은 유료 관람객은 개장 첫 해인 지난 1987년 269만명에서 1988년 414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점차 줄어들어 급기야 지난해 50만명대로 추락했다. 입장료 수입료도 지난해 6억 6000만원으로 전년의 7억 6000만원에 비해 1억원이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립기념관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2003년 98억여원,2004년 107억여원,2005년 129억여원, 지난해 152억여원, 올해 192억여원으로 4년 만에 두 배로 불어났다.

반면 독립기념관보다 어른의 입장료가 무려 10배 이상 비싼 에버랜드의 경우 지난해 입장객수는 835만명으로 매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학교 단체 관람객수가 줄어들고 있는 데다 즐기는 곳을 찾는 경향이 점차 뚜렷해지면서 독립기념관보다는 놀이공원 등을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3-2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