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브랜드 콜택시’가 나온다. 서울시는 택시를 대체 교통수단으로 키우기 위해 9월부터 새 브랜드 콜택시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달라지는 서비스를 보면 우선 승객이 전화하면 5분 내에 승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이 콜택시 차량을 호출하면 고객의 목적지를 묻지 않고, 위성위치탐지시스템(GPS)으로 고객 인근의 빈차를 자동으로 탐지해 배차한다. 의는 서울시 운수물류과(6321-4337).
2007-4-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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