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 3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진화… “보편복지 넘어 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돌봄 위기가정 1만 3871명에 서비스… 안전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쇳가루 날리던 뿌연 영등포는 옛말… 꽃향기 풀냄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 15개 동사무소에 영어교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봉구가 15개 모든 동사무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열었다.

도봉구는 서울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전 주민자치센터에서 외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강좌를 열고 12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방학2동 등 일부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다가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전 자치센터로 확대했다. 강좌가 모두 35개나 된다.

외국인 교사를 수십명씩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외국인을 어렵게 구해도 실력 있는 자격 교사를 구하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다. 도봉구는 두 가지 어려운 점을 ㈜민병철교육그룹 등 전문교육업체 위탁을 통해 동시에 해결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4-13 0:0:0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