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의 일부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세탁 설비를 들여놓은 기업체가 갖는다. 전기·수도료는 학교가 부담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영신여고와 송파구 가락고 등과도 빨래방의 설치를 협의하고 있다. 홍씨는 “맞벌이나 편부모 가정이 늘면서 체육복 등을 제대로 빨지 못하고 다니는 학생이 많을 것이라 여겨 학교 빨래방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수익의 일부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세탁 설비를 들여놓은 기업체가 갖는다. 전기·수도료는 학교가 부담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영신여고와 송파구 가락고 등과도 빨래방의 설치를 협의하고 있다. 홍씨는 “맞벌이나 편부모 가정이 늘면서 체육복 등을 제대로 빨지 못하고 다니는 학생이 많을 것이라 여겨 학교 빨래방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