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충북 영동지역을 방문해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이주할 수 있는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1가구 2주택에 대한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현재 7000만원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농촌 주택 취득자에 대한 양도 소득세의 특례 기한을 2008년에서 201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충북 영동지역을 방문해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이주할 수 있는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1가구 2주택에 대한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현재 7000만원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농촌 주택 취득자에 대한 양도 소득세의 특례 기한을 2008년에서 201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