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왕십리뉴타운 기공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등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오 시장, 이호조 성동구청장, 김동성 한나라당 위원장.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오 시장은 “뉴타운 사업은 낙후된 강북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품격을 더하는 사업”이라면서 “왕십리는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職住近接)형으로 조성되고 녹지율이 30%에 이르러 다른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도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왕십리를 시작으로 모든 뉴타운을 서울시민이 한번쯤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회사가 공동 시공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6-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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