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방학을 맞아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오패산 숲속여행’을 운영한다. 미아동과 번동 사이에 위치한 오패산은 도심에 있으면서도 자연상태가 잘 보존돼 숲의 역사와 문화, 동·식물 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곳이다. 오패산 숲속여행은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과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숲속여행 홈페이지(www.san.seoul.go.kr)나 공원녹지과(901-2386)에서 6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2007-6-26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