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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 노숙인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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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알코올 의존증이나 정신질환 증세가 있는 여성 노숙인의 재활을 돕기 위해 2일 ‘아가페의 집’을 성북구 하월곡동 ‘생명의 전화’ 사회복지관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가페의 집은 숙식과 더불어 상담과 보건·의료지원, 직업훈련 등을 제공한다. 규모는 166㎡(약 50평)로 숙소 4개, 진료실·상담실, 프로그램 운영실, 여성전용 화장실·샤워실을 갖췄다. 입소자 정원은 30명이며 간호사 및 사회복지상담원 등 전문 운영요원 7명이 쉼터 운영을 맡는다.5월말 현재 서울시 여성 노숙인은 238명으로 전체 노숙인의 7.6%이다. 이 중 218명은 쉼터에 입소했고 20여명은 거리에서 생활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7-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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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