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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경기도 재난감시 CCTV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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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0일 강이나 하천, 도로 등 재난 취약지역에 원격제어용 CCTV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한강에 3개, 임진강·안성천에 각 2개 등 모두 16곳의 주요 강과 하천에 CCTV를 설치해 집중호우시 하천의 범람 여부를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또 아직까지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수원·과천·의왕 등 3개 시·군에 모두 16개, 기존 시·군에 37개를 추가 설치하도록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50개씩 모두 150개를 추가로 설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천 200곳, 도로 86곳 등 모두 286곳에 CCTV를 설치해놓고 재난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7-11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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