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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의 어촌체험마을이 피서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과 만들마을, 부안군 변산면 모항마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마을 등 4곳의 어촌체험마을이 최근 문을 열었다. 체험마을에서는 갯벌 축구와 바지락 캐기, 갯벌 스포츠 마사지, 갯벌 관광버스 타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직접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해상낚시와 정치망 어장 체험 등 도회지 사람들에게 어촌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주차장, 샤워장 등 편익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체험마을을 예약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어촌체험마을은 도시민은 어촌의 삶을 느끼고, 어민들은 새로운 관광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각 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각종 체험시설과 편익시설을 갖췄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7-7-1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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