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대피소가 탐방지원센터로 옷을 갈아입고 자리를 지킨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9일 환경오염을 이유로 문을 닫으려던 계획을 바꿔 1985년에 지은 낡은 대피소를 철거한다. 그리고 현 건물의 5분의1 크기(30㎡)로 줄여 집을 짓고 구조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폭우나 폭설 때 등산객이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숙박이나 취사는 전면 금지된다.
2007-7-2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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