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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선유정보문화도서관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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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29일 양평동 3가 88의1에서 선유정보문화도서관 기공식을 가졌다.


영등포구 선유정보문화도서관 기공식이 29일 김형수(오른쪽에서 세번째)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등포구 제공
대림동과 문래동에 이어 세번째로 건립되는 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총 사업비 53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에 들어간 정보문화도서관에는 정보검색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열람실, 북 카페 등 기존 도서관 시설 이외에도 소공연장과 문화강좌실이 들어선다.

현재 지역에서 각종 문화행사와 강좌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은 영등포문화원과 문화예술회관, 구민회관 등이 있지만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총사업비 95억원을 들여 2004년부터 대림동과, 문래동, 양평동에 정보문화도서관의 건립을 진행해 왔다.

오는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림정보문화도서관은 대림동 608의2에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또 옛 남부지청부지인 문래동 3가 76의5에 건립되는 문래정보문화도서관도 내년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김형수 구청장은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을 계속 확충해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문화도시 영등포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8-3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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