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봉산재에서 ‘최고위 한국문화아카데미’를 연다. 국립서울산업대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특히 외국인 연수생들이 봉산재를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수업료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 강사는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저명한 인사들이 맡았다. 원서접수는 오는 16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17일 오전 10시에 전자메일로 통보한다. 관광과 731-1185.
2007-11-9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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