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한토지공사 청라사업단에 따르면 청라지구를 국제적인 이미지를 갖춘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2·3공구내 고밀도 주거지역인 A8,A28블록에 국내 최고층인 지상 58층 짜리 아파트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부지 면적이 각각 5만 1175㎡인 이들 공동주택 용지에는 건폐율 10%와 용적률 200%를 적용,39∼58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A8,A28블록 공동주택 용지는 지난해 11월 흥화기업과 세흥건설에 각각 공급됐다. 아파트 분양은 2009년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주상복합이 아닌 순수 아파트로 국내 최고층은 풍림건설이 인천 용현·학익지구에 짓고 있는 53층 짜리 ‘엑슬루타워’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