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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급 지방공무원 시험 내년 5월·9월 통합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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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국의 7,9급 지방공무원 선발 시험이 상·하반기로 나뉘어 치러진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출제를 총괄하고, 문제지와 정답도 공개한다. 지금까지는 각 시·도별로 문제를 출제하고, 시험 날짜가 서로 달라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12일 “서울을 비롯한 5개 시·도를 제외하고 11개 시·도와 지방공무원시험 출제를 인사위원회가 담당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협약을 체결한 시도의 내년도 시험은 5월24일과 9월27일 두 차례 실시된다. 서울 경기 전북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는 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지금처럼 독자적으로 시험을 본다. 문제가 공동출제되는 과목은 행정직의 전과목(국어·영어·한국사·행정학·행정법,7급은 경제학·헌법 포함)과 기술직의 공통과목(국어·영어·한국사) 등이다. 기술직의 전문과목은 종전과 같이 시·도가 출제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11-13 0: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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