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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도 브랜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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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에도 내년부터 ‘브랜드 택시’가 달린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브랜드 택시 사업을 추진한다. 이 택시는 신용·교통카드 요금 결제가 가능하고, 승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불친절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택시가 친절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시는 이를 위해 7억원을 지원하고, 택시업계가 3억원을 부담해 택시 고급화를 추진한다.

개인택시 500대, 법인택시 500대 등 모두 1000대에 ‘GPS 콜시스템’을 장착해 위치추적이 가능토록 하는 등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이달 중에 콜 시스템 사업자를 선정하고,2월에는 브랜드 택시 발대식을 가진 뒤 영업을 시작한다. 이 택시에는 안전운전 안내 기능(내비게이션)을 겸비한 카드 결제기와 영수증 발행기가 탑재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12-21 0:0: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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