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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인천 예비군교육장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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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곳에 흩어져 있는 예비군교육장을 1곳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 외곽에 새로운 교장을 건설, 남구 주안동 주안교장과 계양구 계산동 계양교장, 서구 공촌동 공촌교장 등을 통합하기로 하고 올해 안에 사업부지를 확정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관련 용역을 발주해 사업계획안이 나오면 800억원가량을 투입, 내년 초 착공해 이르면 2010년쯤 새로운 통합교장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또 군부대와 협의는 물론 해당 구와 구의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시는 교장을 군 부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해 국방부에 기증하는 대신 현재의 교장 3곳을 넘겨받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경우 주안교장은 역사공원으로, 계양교장은 산림욕장과 교육시설로, 공촌교장은 생태공원과 청소년시설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1-1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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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