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이들은 ▲학교 주변 환경 개선사항 ▲교통안전 분야 ▲공원, 체육시설 등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관리 분야 ▲각종 광고물, 쓰레기 처리 등 도시미관 저해 요인 ▲주변 여론 청취 ▲직원의 대민 친절도 등 구정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뿐 아니라 학교 주변의 유해한 환경,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변 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게 된다.
구는 청소년들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정평가단은 매년 겨울방학에 합동토론회를 열어 활동 내용과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결과를 설명하고 우수사례와 체험 후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가단 활동 학생에게는 참여 정도에 따라 1건당 1시간씩 자원봉사활동시간도 인정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