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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이산화탄소 감축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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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억제를 위한 자체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점과 전 영업점의 전력, 용수, 난방용 연료, 승용차 연료 등 각종 에너지 사용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추진한다. 또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 이용하기 운동에 참여하고 건물 곳곳에 자동 점멸센서와 층별 계량기를 설치했다. 난방용 연료 감축을 위해선 실내 온도를 여름철에는 정부 권장온도보다 1도 이상 높이고 겨울철에는 내복 착용을 권장해 1도 이상 낮추기로 했다. 은행 보유 건물과 자회사 건물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3-27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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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