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은행동 구(舊)도심권 일대에 대한 뉴타운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13일 시흥시에 따르면 은행동 107의1 일대 61만 880㎡가 최근 경기도의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에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주민 공람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는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시흥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5-14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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