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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무로영화제 예비축제

‘특수분장 킹콩을 한번 해볼까. 아니면 스타처럼 레드카펫을 밟아볼까.’

중구가 오는 22일 충무로역∼명보극장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에서 ‘컬러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컬러 페스티벌은 9월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예비 축제다.▲체험! 레드카펫 ▲컬러 퍼플 ▲크로마키 터널 ▲특수분장 체험 ▲사랑의 바자회 등으로 짜여져 있다.

‘체험! 레드카펫’은 스타들의 레드카펫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코너다.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특히 레드카펫 주변에 가드레일이 설치되고 진행 요원이 시민들을 안내해준다.

또 시민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속 캐릭터로 특수분장을 시켜준다. 특수분장의 기본제작 과정도 전시된다. 페이스 페인팅과 네일아트, 먹을거리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 축제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다음달에는 베이징올림픽의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 리더들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8월에는 영화속 캐릭터들을 꾸며보는 ‘코스프레 경연대회’가 열린다.9월에는 충무로영화제의 야외 행사인 ‘충무로 난장’이 시민곁을 찾아간다.

10월에는 사물놀이와 비보이, 청소년 밴드, 전통놀이 등 가족과 세대가 하나될 수 있는 ‘세대공감 2008 열린 축제’가 예정돼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6-1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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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