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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신청, 에너지 절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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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전남체신청은 29일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공원 사거리에서 김치동 청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두 홍보활동을 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체신청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체 에너지 절약 지침을 마련, 실천에 나서고 있다. 복도 등 청사내 전등 200여개를 끄고, 야간·휴일 근무 때는 스탠드만 켜고 있다. 직원들의 차량 카풀제와 자전거 출퇴근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차량 홀짝제, 점심 시간 컴퓨터·전등·냉난방기 전원차단, 엘리베이터 안타기 등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운동을 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2주 동안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00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

김치동 청장은 “에너지 절약에 공직자부터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런 분위기가 범 국민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7-30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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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