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공단은 이번 용역을 통해 6개 하수처리장의 바이오 메탄가스 생산량을 하루 2만 4300㎥에서 4만 4300㎥로 82% 정도 늘린다. 이 가운데 2만 4000여㎥를 전기를 만드는 데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공단은 이 경우 연간 전력생산량이 12억원 상당에 이르고 유엔 등록절차를 거쳐 탄소배출권까지 얻으면 연간 3억원의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9-19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