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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중부·강남소방서 전국 첫 3교대 근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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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신고와 비상 출동횟수가 많은 종로, 중부, 강남 소방서에 ‘3교대 근무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3교대제의 적용 방법은 주간→주간→주간, 야간→비번→야간, 비번→야간→비번의 형태다.

이번에 시범운영한 뒤 최선의 근무형태를 찾아 전면도입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측은 “3교대제를 부서별로 채택한 소방서는 있었지만 전 직원에 적용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면서 “24시간 일하고 다음날 쉬는 2교대제에 지친 소방공무원의 육체적·정신적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본부는 3교대제 전면 실시를 위해 3개 소방서의 행정인력과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의 인력을 재배치했다.3교대제를 시행함에 따라 서울시 전체 소방공무원 5327명 중 3교대 근무 인원은 477명에서 1195명(29.8%)으로 늘어났다.

본부는 우선 3개 소방서에서 3교대제를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2012년까지 전 소방서로 3교대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9-2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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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