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27일 오후 3시부터 28일 오전 2시까지 11시간 동안 노천강당에서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록 페스티벌에는 ‘신해철과 넥스트’ ‘크라잉 넛’ ‘훌리건’ 등 국내·외 22개 유명 록 밴드들이 참가해 대학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게 된다. 행사는 순수 문화공연들로 구성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9-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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