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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유럽상의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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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류협력 새 전기 마련

경남에 유럽연합상공회의소 사무소가 설치돼 두 지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경남도는 31일 김태호 경남지사와 장마리-위르티제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날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만나 경남사무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남을 방문한 유럽연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열린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우수한 투자환경을 갖춘 경남과 유럽이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경남사무소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장마리-위르티제 회장은 “빠른 시일 안에 경남에 유럽연합상공회의소 경남사무소를 설립해 경남의 유럽기업 투자유치와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경남사무소가 설치되면 최근의 금융위기에서도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 유럽과 경제교류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세계 거대 경제블록인 유럽연합 27개국 상공회의소의 경남사무소가 앞으로 다양한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럽연합 27개국은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의 두번째 큰 수출시장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11-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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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