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산업인 첨단 의료산업을 이끌어 갈 재단법인 ‘김해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김해시는 7일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서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1만 7858㎡의 부지에 국·도·시비 등 150억원을 들여 지상 2층(연면적 3158㎡) 규모로 건립됐다.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시설과 고가의 장비를 운영하는 장비실, 세미나 및 회의실, 센터 본부 등을 갖췄다. 의료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과 인력양성, 기술 및 장비지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11-8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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