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사가 영어로 진행되는 국내 첫 영어 자선바자회인 ‘굿마켓(Good Mar ket)’이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의 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는 ‘게일 인터내셔널’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개최하는 이날 행사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불우이웃을 돕는다.바자회는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판매 제품은 지난 11월부터 게일사와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이 기증한 재활용품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12-1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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