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 참가를 신청한 기업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9일 밝혔다.SBA가 내년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 결과 패션,문화콘텐츠,정보통신,생활소비재 분야에 총 127개 기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청이 통과된 기업은 서울시 홍보슬로건 ‘하이서울’을 상품 브랜드로 활용한다.SBA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평가를 거쳐 오는 22일 SBA(www.sba.seoul.kr)나 하이서울 홈페이지(www.hise oulbrand.sba.kr)를 통해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한다.문의는 하이서울사업팀(02-2222-3771)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8-12-1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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