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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공원 계단도 친환경 재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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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발암물질 함유 폐침목 모두 교체

강남구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하천 및 근린공원의 산책로와 계단 등에 설치된 철도 폐침목을 내년 1월 말까지 전량 교체하기로 했다.

철도 폐침목은 1992년부터 재활용 차원에서 하천이나 근린공원의 산책로와 계단 등에 설치됐으나 환경부 용역조사 결과,토양을 오염시키고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지난달 18일부터 10일간 지역의 하천과 근린공원에 설치된 폐침목을 전수 조사하고,친환경 재질로 긴급 교체하는 작업에 착수,지금까지 양재천·탄천의 산책로와 계단 등 17곳의 폐침목 1170개를 교체했다.

이어 개포·달터 근린공원 등 52곳에 설치된 폐침목 3607개를 내년 1월 말까지 전량 교체할 방침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폐침목을 친환경 재질로 전량 교체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12-11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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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