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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경기장 언제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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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9년만인 내년 2월 완공 추진 운영권·투자금 회수 등 조율 난항

각종 법적 소송과 민간사업 시행자 부도 문제 등으로 장기 표류했던 경북 청도의 소싸움경기장 건설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착공 9년 만인 내년 2월쯤 완공된다.

다만 정확한 개장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사업 시행자인 청도군과 경기장 건설사업자인 ㈜한국우사회,경기시행자인 청도공영사업공사 등 3자간의 업무 위·수탁 등 경기장 운영권 등을 둘러싸고 풀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15일 청도군에 따르면 한국우사회는 지난해 6월 자금난으로 중단했던 소싸움경기장 근린생활시설(주차장 및 상가) 공사를 재개,내년 2월까지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전체 공정의 95% 상태에서 중단됐던 건설 공사가 현재 한창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

2000년 7월 착공,총 사업비 820억원을 들여 완공될 소싸움경기장은 청도 화양읍 삼신리 일대 부지 7만 9656㎡에 지하 1층,지상 2층,관람석 1만 1245석을 갖추도록 했다.

그러나 소싸움경기장 완공 후 개장까지는 청도군과 우사회간의 투자금 회수방안 마련 등 때문에 개운치 않은 난항이 예상된다.

또 우사회와 공영사업공사간의 경기장 운영 수탁 범위를 정하는 문제와 공사가 개장 60일 전까지 사업계획서를 마련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문제도 가시밭길이다.

특히 매출액의 10% 이내에서 쓸 수 있는 운영경비를 두고 우사회와 공사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도 예상된다.이런 가운데 소싸움경기장 조기 개장을 위해 경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윤진효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 정책팀장은 최근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청도 소싸움 경기는 그동안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과 관심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의 블루오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면서 “경북도와 정부가 소싸움장 조기 개장과 소싸움 경기의 국제 관광 명품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장주 경북도 새경북기획단장은 “훌륭한 관광 상품인 소싸움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기장 조기 개장이 선결 과제”라면서도 “현재로선 소싸움경기장 건설 및 운영 주체가 청도군과 우사회 등인 만큼 도가 이들과의 상호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제역할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2-16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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