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남 서남권 7개 시·군 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내년 시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남 서남권 7개 시·군의 상수도를 하나로 합치는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이 내년 시작된다.


전남도내 22개 시·군별로 운영되는 지방상수도는 만성 재정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전남도는 26일 “목포·무안·신안·해남·강진·장흥·영암 등 7개 시·군에 201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수도관 교체로 맑은 물을 공급하고 경영효율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만의 환경부장관,관련 7개 시장·군수가 모여 권역별로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이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내년에 기본설계를 거쳐 2010년 자치단체별 지방의회 승인을 밟아 상수도사업 통합운영과 수도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재정형편이 열악한 지자체에는 국비를 우선 지원하고 인력을 재배치하기로 했다.또 경영효율화를 이뤄 요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12-27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