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4일 모두 5245명의 노인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업을 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136명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현재 기초질서지도반 200명과 두부제조 등 시장형 사업 420명 등 620명은 이미 취업을 마쳤다. 나머지 4600여명은 15~30일 자치구와 동사무소,사업시행기관 등에서 접수한다. 또 시는 상반기 중 민간 부문 일자리 2000여개를 발굴, 취업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1-15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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