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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6건 발생… 방화만 2건

산림 당국이 경제 위기의 불똥이 자칫 산으로 튀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들어 사회 불만자 등에 의한 산불 방화가 잇따르고 있는 까닭이다.

경북도 올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6건(피해면적 10.59㏊)으로, 이중 2건은 방화인 것으로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실화로 인한 2건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실제 지난 4일 오전 4시쯤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일대 산림에 발생한 불은 20대 방화범이 홧김에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1-2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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