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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주민불편 처리기동반 확대 운영

“전화 한 통화로 생활불편 해결하세요.”

중랑구는 주·정차, 하수처리, 청소 등 일상생활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해피콜’ 기동반을 지난해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해피콜 기동반은 불법광고물, 노점상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연중 24시간 접수해 해결한다.


청소, 광고물, 방역, 주차, 토목, 환경 등 101명의 직원이 13개 해피콜 기동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동반은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1시간 안에 현장으로 출동해 민원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통보한다. 또 감사담당관이 처리 결과를 불편을 제기한 주민에게 직접 확인시켜 만족도를 확인하도록 했다.

평일에는 구청 감사담당관 주민불편 살피미팀이, 휴일과 야간 시간에는 당직실에서 전산화된 통합업무 지원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 주민불편 살피미 활동실적은 총 1842건으로 당일 처리된 민원은 1600건, 86.4%에 달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야간 근무시스템을 전산화시키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처리결과에 따른 해피콜 만족도 조사로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2-3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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