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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귀농학교 1~2곳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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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8일 도시지역 유휴인력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2곳에 귀농학교를 설립, 7월부터 시범운영한 뒤 효과를 분석,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군을 통해 30명가량의 수강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강의시설, 실습장 등을 갖춘 귀농학교 설치 대상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귀농학교에서는 상·하반기로 나눠 9주씩 1년에 2차례, 수강생들에게 채소와 화훼, 과수, 축산 등을 교육한다.

학교 운영예산은 수강생 및 학교 운영주체의 자부담, 도 지원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도는 귀농학교와 함께 다음달부터 도시지역 유휴 인력의 농촌현장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일자리 은행’도 운영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2-1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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