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6일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일하며 자립할 기반 시설로 장애인전문작업장 6곳을 연차적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모두 195억원을 들여 중부권 2곳과 동·서·남·북부권 1곳 등 권역별로 아파트형 전문작업장을 건립한다.
1곳당 200명 이상이 일하는 대규모 시설로 보호 고용 형태가 아니고 생산한 상품으로 시장에서 경쟁을 하는 시장 진입형 사업장이다.
먼저 45억원을 들여 창원시 도계동 533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장애인전문작업장을 오는 10월 준공한다.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이 작업장은 130여명의 장애인이 있는 경기 수원의 무궁화전자보다 커 단일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60억원을 확보해 도내 시·군과 읍·면·동에 장애인 행정 도우미 317명을 배치한 것을 비롯해 기업체의 장애인작업장 설치 등 모두 838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